일반 생리대를 쓰니 간지럽고 자꾸 쓸려서 아픈느낌이 자꾸 들어서 이번에 생리컵으로 바꿨는데.. 세척도 귀찮지만 할만하고 처음에 넣으려고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이물감이 약간 들지만 조금지나 자리를 잡아서 괜찮더라구요. 아무 느낌도 안 났어요. 또, 저는 깊이가 짧은지 꼴랑지가 튀어 나오더라구요. 조금 기다리면 들어간다고 해서 몇시간 기다렸는데도 나와 있어서 약간 잘라냈더니 아주 착용감 굿!! 라지하나 스몰하나 했는데 번갈아가면서 쓰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