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살 몇 년을 고민하다가 산 월경컵입니다. 배송 오고 삼일 뒤 월경이어서 착용해봤습니다. 저는 처음 넣을 때부터 너무 쉬웠습니다. 라비아 폴드로 접었어요. 평소에 겁이 없어서 그냥 힘빼고 넣으니까 잘 들어 가더라구요. 첫번째부터 실링성공했습니다! 6시간 뒤에 꺼내봤는데 찬 피의 양이 생각보다 진짜 적었습니다. 양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운동 후 팬티를 보니 단한방울도 새지 않았더라구요. 진짜 최고 왜 지금 샀나 후회하면서 친구들한테 영업중입니다 ㅋㅋ 진짜 월경하는 줄도 모르겠고 이물감도 전혀 없어요. 빼기 힘들다는 분들이 계셔서 걱정했는데 탐폰보다 생리컵이 훨씬편하네요 탐폰은 뺄때 그느낌이 너무 싫어서 선호하지 않았는데... 월경컵은 뺄 때도 편안 그리고 팬티라이너도 정말 싫어하는데 탐폰은 라이너 필수더라구요. 월경컵은 팬티라이너 없어도되서 진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