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5살인데 몇 달을 미루다가 산 월경컵이 루넷컵입니다. 저는 처음 넣을때부터 너무 쉬웠습니다. 펀치다운으로 접었어요. 평소에 겁이 없어서 그냥 힘빼고 넣으니까 잘 들어가더라구요. 안에서 컵이 잘 펴져서 실링은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전 완전 넣고 6시간 뒤에 꺼내봤는데 찬 피의 양이 생각보다 진짜 적었습니다. 양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운동 후 팬티를 보니 단한방울도 새지 않았더라구요. 진짜 최고 왜 지금 샀나 후회하면서 친구들한테 영업 중입니다. ㅋㅋ 진짜 월경하는 줄도 모르겠고 이물감도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