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루넷컵과 함께한 4번째 주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늦은 후기를 적어봅니다. 루넷컵을 만나고 너무 편해서 생리하는 걸 깜빡할 정도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첫 주기때는 요령이 없다보니 유튜브도 보고 시도하니까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넣고 빼는데 5초면 되고, 공중화장실에서도 갈아보기도 했으니..월경컵 마스터가 됐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큼큼.. 이 후기를 보는 분들이 있다면 실패할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긴장풀고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곧 달콤한 성공의 열매를 맛보게 되실 겁니다. 루넷컵 성공하고 다음 월경주기가 기다려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진심) 제 월경 주기에 자유를 준 루넷컵에 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