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제품 몇 개 써보면서 계속 불편했는데, 생리컵의 크기, 꼬리 길이, 경도나 탄성 중에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추천받아 루넷컵을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골든컵을 찾게 되었습니다. 월경중이라는 것도 루넷컵 끼고 있다는 것도 깜빡할 만큼 자연스럽고 편하네요. 이런 신세계가 있나. 일회용 생리대 쓰레기도 안 나오고, 축축하지고 않고, 냄새도 안 나고... 그날이라도 신경 쓸 필요 없이 속옷도 그냥 막 입어도 된다는 수두룩한 장점에 일주일 내내 감동한 후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