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써볼까 망설이다 루넷컵으로 생리컵 입문했습니다! 탐폰은 복부 압박감, 이물감도 있고 금전적으로 은근 아깝다는 생각에 도전해봤는데 낄때보다 뺄때 조금 부담스럽지... 아무것도 안느껴지는게 완전 신세계였어요...! 뺄때만 탐폰이랑 달리 쑥 빠지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는데 유듀브 영상 진짜 신의 한수였어요. 실링해제 아등바등 하니까 빠지더라구요. 요령만 생기면 점점 능숙해지겠죠? 생리량이 많을 때를 위해 라지도 하나 더 구비하려구요!! 더워지는 여름에 안 갑갑해질 생각하니까 신나네요.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