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 초심자입니다. 처음에 생각보다 넣기가 좀 미숙해서 당황했는데 며칠 정도 사용하니 요령이 생겼어요. 동봉된 젤을 써봤더니 훨씬 쉽게 들어가서 좋았구요. 꼬리는 조금 잘랐는데 더 자를까 고민중입니다. 자고 일어날 때 덥고 축축하고 땀나는 상황이 없어져서 너무 쾌적하구요. 정말 편하고 좋은데 아직 넣고 빼는 요령이 좀 더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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