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델2만 6개월 정도 썼었는데 양 적은 날 쓰려고 모델1을 이번에 구입했어요. 저는 생리가 너무 싫었는데 루넷쓰면서 제 몸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었고 생리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간 제 몸의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터부시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사용감은 탄성이 좋아서 삽입 후 잘 펴집니다.그리고 삽입 후에는 질척한 느낌이 없어서 상쾌합니다.굴 낳는 느낌도 없고 저는 실제로 생리통이 좀 줄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생리대로 돌아갈 생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