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컵은 처음써봐요. 생리 3일부터 사용해보려고 처음 시도 해봤슴다. 음... 뭐랄까나. 피는 당연히 손에 묻구요 근데.. 뭐... 비위가 약한편은 아니여서 별로 신경 안쓰였고... 좋은 점은 샤워할때 피를 뚝뚝 흘리면서 안해도 된다는거... 앉거나 일어설때 살짝 이물감이 느껴지긴해요. s를 사서 그런지 그냥 좀 낯선? 느낌이었던것같아요. 컵이 제대로 끼워졌지만 혹시나하여 생리대를 착용하고 있긴한데... 전혀 안 새고 깔끔하며...ㅎ; 다가오는 요번 여름엔 루넷컵으로 잘 지나갔음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