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편하고 좋아서 주변에 홍보하고 다녀요. 탐폰을 써봤어서 거부감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첫달은 긴장해서인지 착용하고 제거할 때가 좀 어려웠어요ㅠㅠ 이물감이나 새는건 없이 저한테 딱 맞는 느낌이구요. 지금은 스몰라지 사이즈 구분없이 한손으로도 능숙하게 할 만큼 익숙해졌습니당. 솔직히 빼고 넣고 씻고 하는 것이 좀 귀찮긴하지만…ㅋㅋㅋㅋ 그래도 기간 내내 찝찝한 생리대에 비하면 만족도 130퍼센트여서 다신 생리대 안 쓸 것 같네요ㅋㅋㅋ 활동하기도 편하고 굴 낳는 느낌도 없고 거의 월경 안하는 느낌이라 망설이고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면 제발 도전이라도 해보시라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지고 싶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