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런건.... 처음 써보는데요 .끼자말자 해방되는 느낌이였고 첨엔 좀 이물감과 불편한 느낌이 약간 있어 제가 잘 못 끼워서 그런거 같구요. 제대로 끼우고나니 새지도 않고... 수영할때 탐폰보다 위생적인것 같고 편해요. 수영과 등산할때는 아무래도 좀 더 활동적이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끼고 있다는 것 조차 못 느낄 정도로 정말 편했어요. 꼬리는 첨엔 안자르고 써보다가 이튿날 짧게 잘랏는데 자르니까 훨씬 편하고 꼬리때매 느끼는 이물감(?)이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