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생리컵 넣고 빼는게 익숙지 않아서 좀 서툴기도 하고 긴장이 됐는데 첫날 착용해 보고는 왜 신세계 라고 하는지 알거 같더라고요. 혈이 흐르는 느낌이 없으니 컵이 얼만큼 찼는지가 가늠이 잘 안되는거 말고는 불편함 일도 없었어요. 특히 잘때나 자세가 불편한데 앉아있어야 할때 운전 오래 할때 등등 암튼 생리중이란걸 까먹곤 했어요. 왜 진작 용기내서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클렌저와 소독컵이 있어 훨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어요. 추천합니다...